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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방식 열 번째 질문, 왜 이치는 상반된 개념들로 설명될까? 

 

이지현 쥴리안리앤컴퍼니 대표 | 중앙 Sunday | 제482호 | 20160605

 

올 여름 출간을 앞두고 준비 중인 '아르스비테' 5호의 주제는 나무의 지혜다. '아르스비테' 창간 때부터 에디터들과 주제회의를 하면 ‘나무’가 빠짐없이 거론되었다. 항상 주변에 있으면서도 계절마다 새로운 나무는 인간에게 다양한 영감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무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검토하면서 우리는 나무가 삶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생각했던 것 보다 많다고 느끼게 되었다. 자연에 순응하면서도 각각의 환경에 맞서 치열하게 생존...

삶의 방식 아홉 번째 질문, 좋은 운명, 나쁜 운명이 있을까

 

이지현 쥴리안리앤컴퍼니 대표 | 중앙 Sunday | 제478호 | 20160508

 

지난달 삶의 리듬에 대해 쓴 나의 칼럼을 보고 동양학을 연구하는 학자 한 분이 문자를 보내주셨다. 주자학에서는 각 개인의 ‘기질’이 그 사람의 삶의 리듬을 형성하며, 인간의 과제는 이 기질의 ‘순화’ 와 ‘교정’으로, 이 과
정에 있어 관건은 ‘세계의 질서와 나 자신에 대한 이해’라는 설명이었다. 기질의 순화와 교정이라는 표현을 읽는 순간 나의 마음은 10대의 기억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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