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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방식 열네 번째 질문, 운명은 어떻게 개척되는가

이지현 쥴리안리앤컴퍼니 대표 | 중앙 Sunday | 제498호 | 20160925

 

미즈노 남보쿠는 한때 3000명이 넘는 제자가 따랐다는 일본 에도시대의 전설적인 관상대가다. 젊은 시절 술과 도박, 싸움을 일삼던 그는 어느 관상가로부터 “1년 안에 칼에 맞아 죽을 운명이니 속히 절을 찾아가 출가하라”는 말을 듣는다. 깜짝 놀라 절을 찾아가지만 절의 주지는 수행은 인내가 필요한 길이니 1년 동안 콩과 보리만 먹는 생활을 하고 오면 받아주겠다며 돌려보낸다. 

삶의 방식 열세 번째 질문, 생각이 같은 사람들끼리 만나기 위해서는

 

이지현 쥴리안리앤컴퍼니 대표 | 중앙 Sunday | 제494호 | 20160828

 

세티(SETI,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프로젝트는 지구 밖의 행성에 있을지도 모르는 지적생명체를 찾기 위한 대규모 탐사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에는 수동적 방법과 능동적 방법이 있어 수동적 방법은 외계 행성들로부터 오는 전자기파를 찾아 분석하는 것이고, 능동적 방법은 전자기파를 내보내서 응답을 기다리는 것이다. 지구 밖에 사는 생명체에게 신호를 보내는 이 프로젝트는 영화 ‘콘택트’를 통해 대중적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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