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잘 사는 건 어떤 걸까 ... 다 이뤄도 또 문이 있더라
백성호 기자 | 중앙일보 | 20150116
“라이프스타일 무브먼트(Lifestyle Movement·생활방식 운동). 이제 우리 사회의 키워드가 되리라 본다.”
비영리기업 ‘테이블 포 투 코리아’의 이지현(46) 대표가 처음 건넨 말이다. “우리는 다들 명함을 좇는다. 저 자리에만 가면, 저 대학만 가면, 저 직장만 가면. 그때는 비로소 행복해질 거야. 그렇게 주문을 왼다.” 그게 아니라고 했다. “아무런 명함이 없을 때 나는 정말 누구인가. 그걸 스스로 물어봐야 한다. 그럼 자신이 진정 바라는 삶의 방식에 대한 단초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이지현 前청와대 外信대변인, 부정기 잡지 '아르스비테' 창간
이한수 기자 | 조선일보 | 20150115
SBS 앵커와 청와대 외신대변인을 지낸 이지현(47) 줄리안리앤컴퍼니 대표가 잡지 '아르스비테(ARS VITAE)'를 창간했다. 이 대표는 이헌재 전 부총리의 딸이다. '아르스비테'는 '예술적인 삶(The Art of Life)'을 뜻하는 라틴어. 이 대표는 14일 출간기념회에서 "앞만 보고 달려가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내면을 풍요롭게 하는 가치를 생각하는 장(場)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르스비테'는 부정기 시리즈로 낼 예정이다.
잘 사는 건 어떤 걸까 ... 다 이뤄도 또 문이 있더라
백성호 기자 | 중앙일보 | 20150116
“라이프스타일 무브먼트(Lifestyle Movement·생활방식 운동). 이제 우리 사회의 키워드가 되리라 본다.”
비영리기업 ‘테이블 포 투 코리아’의 이지현(46) 대표가 처음 건넨 말이다. “우리는 다들 명함을 좇는다. 저 자리에만 가면, 저 대학만 가면, 저 직장만 가면. 그때는 비로소 행복해질 거야. 그렇게 주문을 왼다.” 그게 아니라고 했다. “아무런 명함이 없을 때 나는 정말 누구인가. 그걸 스스로 물어봐야 한다. 그럼 자신이 진정 바라는 삶의 방식에 대한 단초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이지현 前청와대 外信대변인, 부정기 잡지 '아르스비테' 창간
이한수 기자 | 조선일보 | 20150115
SBS 앵커와 청와대 외신대변인을 지낸 이지현(47) 줄리안리앤컴퍼니 대표가 잡지 '아르스비테(ARS VITAE)'를 창간했다. 이 대표는 이헌재 전 부총리의 딸이다. '아르스비테'는 '예술적인 삶(The Art of Life)'을 뜻하는 라틴어. 이 대표는 14일 출간기념회에서 "앞만 보고 달려가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내면을 풍요롭게 하는 가치를 생각하는 장(場)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르스비테'는 부정기 시리즈로 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