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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방식 네 번째 질문, 나를 던질 믿음, 내게는 있을까

 

이지현 쥴리안리앤컴퍼니 대표 | 중앙 Sunday | 제457호 | 20151213

 

로맨틱 코메디 영화에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주제가 있다. 평범하고 눈에 띄지도 않던 그녀가 어느 날 갑자기 특별한 사람으로 보이는 것이다. 지금까지 왜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는지, 그는 새삼 눈을 떴다고 말한다.  ‘눈을 뜬다’는 깨달음과 관련해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다. 이치를 깨우치는 순간, 세상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마치 이제 막 눈을 뜬 사람처럼 모든게 새롭게 보인다. 

삶의 방식 세번째 질문,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을까

 

이지현 쥴리안리앤컴퍼니 대표 | 중앙 Sunday | 제453호 | 20151115

 

삶이 생각했던 대로 전개되지 않아 답답해 할 때마다 어머니가 늘 해주던 조언이 있다. 원래 계획과 완전히 반대로 해보라고. 20,30대 때는 그 말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서 속상한데 원하지도 않는 대로 살아보라니. 그 말이 내게 의미를 지니게 된 것은 한참 뒤였다. 누구나 삶이 자신의 머리 속에 있는 계획대로 이뤄지기를 바란다. 그 계획은 자기가 지향하는 이상형일 수도 있고, 어려서부터 주변의 기대로 만들어지거나 사회가 요구하는 모습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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